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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 효능 및 주의점

by 블럭체인 2022. 12. 6.

오늘은 건강 식재료인 로즈메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그리고 로즈메리 추출물로도 화장품을 만드는 등 여러 가지 건강에 관련하여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로즈메리의 기본정보, 특징, 효능, 고르는 법, 보관법에 관련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로즈메리란

로즈메리
로즈메리

로즈메리는 허브 중에서도 강렬한 아로마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재료의 맛을 살려주는 향신료로 사용되고 치료용, 향수로도 사용됩니다 로즈메리는 라틴어의 'ros'와'marinus'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입니다 원산지인 남유럽 해변가에서 독특한 향기를 발하는 식물이라며 이렇게 불렀습니다 보통 따뜻한 지역에서는 3월부터, 그 외에는 5~7월에 거쳐 꽃이 핍니다 추위에 약해서 우리나라에선 겨울엔 비닐하우스나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로즈메리는 향이 매우 강한 편으로 라벤더와 함께 향이 좋은 허브로 꼽힙니다 향기가 뇌를 활성화시키기에 옛날 유럽에서는 '학자의 허브'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로즈메리의 꽃말은 '기억'입니다 과거 흑사병이 유행할 당시엔 병자의 침실에 공기 정화와 전염을 막는 용도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로즈마리를 뿌려주는 풍습이 있는 곳도 있고, 혹은 불길한 일을 막는 부적으로 사용되기도 할 정도로 사랑받는 허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유명한 허브 중 하나로 관상용 혹은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허브 티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로즈마리의 영양과 효능

로즈메리
로즈메리

우선 로즈메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 들어 있어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특유의 신선한 향기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며, 두통을 가라앉히고 기억력과 집중력은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두뇌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탈모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급성 스트레스에 의해 분비되는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뜨리고, 분노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로즈메리를 차로 마시면 근육, 관절의 피로와 통증을 감소시키며, 부종이나 손발 냉증의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거담 효과가 있어서 천식이나 호흡계 감염 증상 완화에도 사용하며, 피부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단 임산부의 경우 로즈메리 향기가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로즈메리 고르는 법, 손질법 그리고 보관법

로즈메리
로즈메리

1. 로즈메리 고르는 법

로즈메리를 구입할 때는 특유의 신선한 향이 잘 나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잎의 앞면은 광택이 있고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색이고 회색의 솜털이 있습니다 말린 로즈메리도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꼭 유통기한을 확인 후 구입하셔야 합니다

2. 로즈메리 손질법

로즈메리를 손질할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요리에 바로 이용해도 됩니다 마른 잎은 제거해 주는 게 좋습니다 로즈메리는 열에 민감하지 않고, 열을 가할수록 풍미가 살아나는 편입니다 향을 충분히 냈다면 조리가 끝나고서 잎이나 가지는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만 써도 향이 강한 편이며 너무 많이 쓰면 쓴맛이 날 수동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3. 로즈메리 보관법

로즈메리는 수확하고 난 후에 보통 말린 향신료 형태로 보관하는 편인데,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냉동 보관합니다 생 로즈메리의 경우 비닐로 싸서 냉장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 만큼 보관이 잘 되며, 포장하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 두면 냉장고에 탈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 식재료인 로즈메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건강에 부쩍 관심들이 많이 지시면서 로즈메리 구입량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으로 로즈메리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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