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생계비 대출,저소득자,저신용자 지원

3월부터 정부지원 긴급생계비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대출은 그동안의 연체 여부나 소득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누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끝까지 확인해 보시고 부족한 생활비의 단비가 될만한 소식이 확실합니다

 

대출

긴급 생계비 대출에 관한내용을 잘정리해보았는데 저소득자나 대상자시면 꼭 아래 글들을 참고하셔서 도움 받아보셧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긴급생계비 대출

긴급생계비 대출이란 저소득 저신용 차주로 연체자를 포함한 취약 차주에게 최대 100만 원을 신속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소액 급전이라도 필요한 분들에게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저소득, 저신용 차주들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이 직접 소액을 대출해 드리는 것입니다 

1. 지원대상

불법 사금융 피해가 우려되는 최약계층이 대상이 되는데요 기존의 정책 서민금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저 신용자들, 연체자들, 무소득자들을 포함하여 소득과 연체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신속채무조정 특례 확대>

대상	신용평점 하위 20%
	실직, 휴직, 장기입원치료, 재난피해자
	전 연령층
혜택	연체 30일 전이라도 이자율 30~50% 감면

취약차주들이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청하면 금융사동의를 얻어 이자율 감면이 집행됩니다 기초보장생활수급자나 중증 장애인등은 연체 90일 이전이라도 이자전액과 원금의 최대 30%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됩니다 

 

2. 금리

다만,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요 서민,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대출임에도 최초 금리가 15.9%로 고리 대출로 볼 수 있어 카드론이나 마이너스통장보다 금리가 높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리
최초 대출 실행 시	6개월 상환 시	1년 상환 시
15.9%	12.9%	9.9%

※ 추가적으로 금융교육이수시 0.5% 인하

 

3. 대출한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00만 원~200만 원 선으로 생계비 용도로 쓴다는 확약서를 받을 방침입니다 처음에는 50만 원 내에서 즉시 대출해 주고 성실 상환 시 추가대출을 해주는 방식으로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4. 상환방식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습니다 

 

 

 

오늘은 긴급생계비 대출의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저소득층, 저신용자 분들이 급전을 구하지 못해서 불법 사금융으로 빠지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하실 수 있게 서민금융진흥원이 100만 원의 직접 소액대출을 해주시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100만 원 빌려주고 이자를 16% 가까이 받는 것은 이것이 진정 저소득자를 위한 대출인가는 의구심이 들기는 하지만 이 부분에 정부는 이 상품 자체가 최저신용등급 대상인데 사실상 돈을 갚지 못할 연체율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긴급생계비 대출의 연체율을 무려 60% 수준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사실상 회수가 어려운 상품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2 금융권보다 금리가 더 낮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