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사면 안되는 전원주택 10가지

안녕하세요 블럭 체인입니다 여러분들은 미래에 어떤 집에 살고 싶으신가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올 텐데요 또 이 중에서 전원주택의 로망이 있으신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내 집 앞에 울창한 숲과 마당,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 풀빌라처럼 꾸며놓을 수 있는 수영장 등 내 집에서 여러 가지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 여러 가지 장점들이 최악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절대 사면 안 되는 전원주택 10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전원주택

 

 

1. 특별하게 지은 집

 

이런 집은 나중에 팔기가 힘듭니다 지금은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더라도 나주에 집이 안팔리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겁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특별한 집들의 특징이 편리함보다는 디자인적 요소를 다루다 보니까 일반적이지 않은 특별한 건축자재를 쓴다거나 외형이나 내부 구조가 특별합니다 일반적이지 않다는 건 비용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집을 지을 때 건축비용도 많이 들고 유지보수 비용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을 특별한 자재를 쓰다 보니 도시에 있는 전문업체 출장을 불러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2. 시공사에서 만든집 

 

개인이 건축한 집은 아무래도 본인이 살집이니까 되도록 좋은 자재를 사용하고 시공과정도 내가 확인하게 되죠

하지만, 시공사에서 만든 집은 본인이 살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인이 만든 집보다는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단지형으로 전원주택을 분양하는 곳에서 직접 집까지 지어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꼼꼼히 체크하셔야 됩니다 

 

3. 단열재 확인 불가한 집

 

전원주택에서 단열은 자동차의 엔진과도 같은 부분입니다  단열재의 종류에 따라서 비용이 천차만별인데요 

겉모습은 너무나 이쁜데 저렴한집? 이런 집들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열재와 시공방법 꼭 확인해 보시고 확인이 안 되는 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집을 구매할 때 어떤 단열재를 사용했고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는 반드시 알려줘야 할 의무입니다 

 

4. 시스템 창호가 아닌 집

 

창문입니다 하나만 보시면됩니다 시스템 창오 호이냐 아니냐  시스템창호가 아니면 단열 성능이 당연히 떨이 지겠죠

흔히 말하는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찜통인 것입니다 전원주택의 특성은 창호가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저기 만들어 놔야지 조망도 좋고 환기도 잘되기 때문이죠 물론 냉난방비에 월 100만 원 정도 투자하실 생각이시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5. 가파른 길에 있는 전망 좋은 집

 

전망좋은 집은 누구나 살고 싶은 집이에요 하지만 전원주택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비좁고 가파른 비탈길 위에 주택이  있다면 등산은 가고 싶을 때 좋은 날씨와 계절을 선택해서 가잖아요 

하지만 집은 맨날 다녀야 되는 길입니다 우리가 출퇴근을 하거나 외출을 할 때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특히나 노인분들은 무릎도 안 좋으신데 아찔하시죠 이런 집들은 보통 주변에 환경이 좋지가 않아 차를 타고 나가야 되는데 눈이온 다고 가정했을 때 아찔합니다 눈이 오는 날에는 제설작업도 직접 해야 합니다 

산 위에 있는 전망 좋은 집들의 매물이 자주 나오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6. 지하수 사용하는 집 

 

일반적인 정수기 설치가 어렵습니다 

이건 그렇다 치고 가뭄이 생겨버리면 지하수의 수량이 부족해서 단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밥이야 생수로 한다고 하지만 샤워 나 설거지 변기 물내림 등 이런 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이 갑자기 안 나오는 건 불편함의 문제가 아닙니다 생사의 갈림길입니다  지하수는 수량 부족도 문제가 되지만 오염도도 문제가 야기됩니다 주변에 축사가 있거나 혐오시설이 있다면 더치 명적일 수 있고요 

 

7. 집 외장에 나무를 사용한 집

 

요즘 전원주택을 보시면 창틀이나 외부벽에 목재를 사용한 집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것들이 길게는 3년부터 썩어 들어갑니다 방부목을 쓰던 그 어떤 방수작업을 하더라도 비, 눈, 바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썩지 않는 나무는 살아있는 수목 외에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 극복할 방법은 분기별로 사다리차를 불러서 비용 지불하고 직접 오일스테인을 칠한다거나 교체하는 공사를 하셔야 됩니다  돈이 많아서 인테리어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8. 내부에 계단이 많은 집 

 

아파트나 빌라에 사시던 분들이 전원주택을 보실 때 집 내부에 있는 계단을 좋아하세요 계단이 있는 전원주택 인테리어에 효과가 있고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2층은 침실 1층은 주방과 거실 그렇다 보니 넓은 거실 공간 확보가 용이해요

하지만 계단청소와 맨날 오르락내리락거린다고 생각해보세요 무릎 아픕니다. 이 주제는 이 집에서 평생 살 거 아니고 노인분들이 없으시면 괜찮습니다 

 

 

9. 단지로 구성된 전원마을 

 

여러 이웃과 함께 단지를 구성해서 살아가는 마을이라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데요 

 단점을 보자면 측간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마을은 주택과 주택 간격이 좁고 마당이 오픈되어 마당에서 개가 짖는다거나 주말마다 술판이 벌어지면 옆집까지 다 들립니다 자정 넘어서까지도 소음이 발생되면 이웃 간의 다툼으로까지 발생됩니다 이 주제는 조용하게 살 수 있는 전원주택을 찾으신다면 고민해보셔야 됩니다 

 

 

10. 혐오시설

 

주변에 혐오시설이 있는지 체크해 보셔야 됩니다 축사는 냄새 때문에 시멘트공장은 미세먼지 최고치 등 이런 혐오시설이 있으면 특히나 아이들을 키우는 집들은 필히 생각해 보셔야겠죠?

 

 

전원 주택

 

 

 

오늘은 사면 안 되는 전원주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결국 돈이나 주변 환경 때문에 피해야 된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나에게 알맞고 최적의 장소를 구하셔서 집을 짓거나 구입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