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투자

안녕하세요 블럭 체인입니다  이번에는 분양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분양권 투자란

신규 주택을 취득할수 있는 권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분양권은 청약신청을 하여 당첨이 되는 게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청약이란 아파트를 짓기전에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사람을 모집하는 거라는 건 모두 다 알고계

시겠지요? 하지만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다시피 청약 당첨되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당첨된 

분양권을 매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게 바로 분양권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분양권 투자의 장점

1) 관리가 쉽습니다 

분양권은 실제 존재하는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주택을 소유하게 되면 해야 되는 유지보수나  수리 같은

관리의 필요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임차인이 없다

요즘은 임대차 3 법이라고 해서 임차인과 임대인도 서로 여러 가지로 복잡한 상황이 많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분양권은

세입자가 없기 때문에 이런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됩니다

3) 시세차익( 가장 중요)

비교적 구축 아파트에 비해서 신축 아파트는 상승폭이 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는 게 분양권 투자의 핵심입니다 몇 달 전 상승장에서 짧게는 2배 많게는 10배까지 상승했던 현장들도 적지

않게 보았습니다

 

3. 분양권 투자의 단점

모든 일에는 장점이 있듯이 당연히 단점이 있겠지요?

예전에는 분양권이 주택수에 잡히지 않아서 가장 큰 메리트로 이득을 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에 바뀐 법으로 분양권

도 양도세나 취득세를 계산할 때 주택으로 포함됩니다 2020년 08월 12 일 이후에 취득한 분양권은 다른 주택을 취득할 때 주택으로 들어가고 2021년 1월 1 일 이후에 취득한 분양권은 다른 주택을 양도할 때도 주택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분양

권이 이제는 주택으로 다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 비과세를 받거나  새로운 주택을 취득할 예정에 있으신 분들은 이점을 꼭 유

의하셔야 되겠지요? 

분양권은 향후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만큼 내가 등기 올리기 전 중간에 양도를 하는 데 있어서는 세금을 많이 내야 된다는 단점도 꼭 알아두셔야 됩니다 이 또한 양도세 법이 바뀌기 전에는 2년 이상만 보유하면 양도차익에 일반과세만 나부 하면 되었는데 이젠 등기 전에는 무조건 시세차익에 66% 보유 1년 미만 매도 시에는 77% 세금을 납부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분양권을 1년 안에 양도해서 1억 원의 차액이 생기면  77%인 7700만 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양도세가 분양권 투자의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양도세가 크기 때문에 현장별로 양도세 매수자 부담으로 거래하는 현장도 있습니다 

매수자 부담이란 뭐냐 말 그대로 분양권을 매도한 매도자의 양도세를 사는 사람인 매수자가 납부해주는 것입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돼서 수익률 면에서는 유리하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는 계약금에 프리미엄

거기에 매도자의 양도세까지 납부해야 되기 때문에 초기에 매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분양권 5억짜리 분양권을 1년 이상 보유하고 양도세 매수 부담으로 프리미엄 1억에 매도한다라고 가정을 해보면

총매수자가 필요한 금액을 얼마일까요?   

1) 계약금 10프로인 5000만 원

2) 프리미엄 1억 

3) 매도자의 양도세 66프로 6600만 원

2억 1천600만 원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지요 매도자의 양도세를 납부해줬기 때문에 6600만 원의 양도세인 4300만 원이 더추가됩니다

그래서 총 2억 6천만 원 정도의 투자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내가 봤을 때 추후에 이물 건은 이 정도 투자를 해서 들어가도 되겠다 싶으시면 투자하시면 되고 너무 부담스럽고 내 통장에 잔고가 많지 않아서 불안하다 싶으시면 고려를 해보셔야겠지요?

내 오늘은 분양권 투자의 기초적인 부분을 다뤄보았습니다. 추후에 호재들이 많은 지역은 분양권 투자로 큰 시세차익을 볼 수도 있고 분양권에 분양권을 매도하여 약간의 차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회사원 월급 저축 이걸로는 이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저 또한 부자가 아니지만 부자가 되는 날까지 모두 힘내 보아요 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