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명소

안녕하세요 블럭 체인입니다 2022년도 이제 2달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목표나 꿈은 조금 이루셨나요? 

연말이기도 하고 일출 명소 관련하여 알려드리며 다가올 2023년을 맞아보시는 건 어떨까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일출

 

일출 명소

 

1.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이 있으며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해수욕장 명소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백사장 뒤로는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고 해안 산책로도 잘 되어있습니다 

탁 트인 넓은 백사장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2.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하늘공원은 오염된 침출수 처리와 함께 지반 안정화 작업을 한 뒤 초식 식물과 나무를 심어 자연생태계를 복원한 공원이기도 하지요 특히 2002년 월드컵 이후로 많은 것이 변화된 공원입니다 북쪽으로는 북한산 동쪽으로는 남산과 63 빌딩이 보이며 남쪽으로는 한강 서쪽으로는 행주산성이 보이는 서울 한가운데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엄청난 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3. 꽃지 해안공원

충청도 태안에 위치한 꽃지 해안공원은 2002년에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위해 조성되었다가 박람회 이후 해안공원으로 다시 조성된 테마 정원입니다 꽃지 해안공원은 일몰이 멋진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일몰만큼이나 일출도 아름다운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일출이 뜰 때 즈음에 바다 위로 마주 보고 있는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합니다

 

4. 변산반도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반도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고 1980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며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5. 땅끝마을 

전남 해안 군에 위치한 땅끝마을은 마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특히 횃불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40m 높이의 땅끝 전망대에 오르면 남해의 여러 섬들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광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어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광과 함께 일출을 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일출 명소입니다 

 

6. 간절곶

일출 명소 하면 간절곶을 빼놓을 수 없지요 동해안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호미곶보다는 1분 빠르게 정동진보다는 5분 빠르게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소망우체통과 조각공원 그리고 간절곶 등대까지 아름다운 배경을 보며 한반도에서 처음 해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출 명소이기도 합니다 

 

7. 호미곶

포항에 위치한 호미곶은 대한민국 지도를 펼치면 뾰족하게 튀어나온 호랑이 꼬리처럼 생긴 그곳이 호미곶입니다 바다 위 상생의 손 조각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호미곶에서 아침에 해가 떠오로는 장면은 매우 아름답기도 하고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8. 정동진

강원도에 위치한 정동진은 조선시대에 한양의 정 동쪽에 위치해 있는 바닷가라는 뜻에서 유래된 정동진은 해맞이 명소로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그만큼 드라마에도 많이 나오고 일출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장소입니다 모래시계 공원에서 회전 행사와 소나무와 철길이 얼러진 정동진만의 특색 있는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9. 성산일출봉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성산일출봉은 산 모양이 성과 흡사하기 때문에 산명을 선상 봉이라 불리게 되었고 이 산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제주 일경이라서 예로부터 일출봉이라 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10. 울릉도, 독도

한국에서 제일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한반도에서 처음 해를 볼 수 있는 곳이 간절곶이라면 울릉도와 독도는 한국을 통틀어 제일 빨리 해를 맞이하는 곳이며, 거리가 먼 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출

 

 

 

오늘은 국내 일출 명소 10곳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22년이 가기 전에 혹은 23년 새해에 일출 명소에 방문하여 여러분들의 새해 소망과 올해를 보내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