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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 쓰는법, 기준 알아보기

by 블럭체인 2023. 9. 26.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 속시원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조사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중에 축의금 봉투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데요 축의금 기준까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 법

 

 

목차

     

    축의금 봉투를 작성할 때 가까운 친인척이나 친구의 결혼식에 실수로 잘못 적더라도 본인 이름만 제대로 적었다면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직장상사나 대하기 어려운 사람인 경우에는 예의를 갖춰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 법

    축의금 봉투 쓰는 법

    축의금 봉투 쓰는 법은 일반적으로 축의금 봉투 앞부분에는 축하 문구를 작성하고 뒷부분에는 본인 이름, 소속, 기관명을 작성하도록 합니다 

     

    예식장에서 미리 준비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 미리 축의금 봉투를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결혼식 축의금 봉투 앞 문구는 "축결혼(祝結婚)"으로 세로 방향으로 작성합니다 한자 뜻을 살펴보면 

    빌 축, 맺을 결, 혼인할 혼으로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굳이 한자가 아니더라도 한글로 작성하셔도 무방합니다 예를 들면 "결혼을 축하합니다" 이게 제일 많이 쓰이고 간단합니다 

     

    봉투 뒷면에는 왼쪽 하단에 본인임을 알릴 수 있는 기관명이나 이름을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축의금 봉투 쓰는 법은 장례식을 갈 때도 비슷합니다 결혼대신 조의를 표하는 문구를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축의금 기준

    축의금 기준

     

    축의금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한 여론 기관에서 결혼식 축의금 금액 설문조사를 했는데 가장 많이 내는 금액은 5만 원과 10만 원이었습니다 축의금 액수는 좋은 일만 가득하라는 의미로 3, 5, 7 이렇게 홀수로 보통 내는데요 10만 원인 경우에는 짝수지만 꽉 찬 숫자라서 예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이 기혼자라면 결혼식에 참석했던 사람이 얼마를 냈는지 확인한 다음에 그대로 내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나 본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금액을 달리해서 축의금을 내시면 됩니다 

     

    ●정말 가까운 친인척, 친구,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10만 원

    ●꾸준하게 연락하고 지내고 적당한 친밀감이 있다면 7만 원

    ●그냥 알고 지내고 가끔 연락하는 정도라면 5만 원

    ●직장 내 다른 부서나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하는 경우에는 3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회사를 퇴직하거나 은퇴를 했다면 본인이 받은 만큼 그대로 내는 게 적당하고 그렇지 않다면 5만 원 정도가 무난하다고 생각 듭니다 

     

    마치며

    오늘은 축의금 봉투 쓰는 법과 축의금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위의 글은 어디까지나 예시를 들었을 뿐이지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게 금액을 준비하시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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