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 편

안녕하세요 블럭체인입니다.  이번에는 오피스텔 투자 관련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직 오피스텔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여러채 보유하고 계신 분도 계신데요 이번 시간에는 오피스텔은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오피스텔이란?

오피스와 호텔의 합성어로서 1980년대 중반에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공급이 시작되면서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1995년 온돌방과 욕실, 싱크대 등이 설치할 수 있도록 건축법이 개정되면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된 것이 오피스텔입니다

2. 투자로서의 오피스텔은 

투자로서의 오피스텔은 어떻게 하면  개념을 알려드리기 위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오피스텔은 일반 임대사업자, 주택임대사업자 이렇게 2가지의 사업자를 낼 수 있는데요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일반 임대사업자 

- 업무용 가능

- 사업자 등록 유지기간 10년

- 전입신고 안됨

- 취득세 4.6프로 

- 종부세 미포함

- 부가세 환급 가능

- 전입신고 안됨 

 

2) 주택임대사업자

- 주거용 사용 가능

- 취득세 및 재산세 면제 및 할인 

- 임대료 상한 5프로

- 종부세 및 양도세 규제대상(조정지역)

- 다주택자 매수 시 취득세 4.6 프로

- 부가세 환급불가 

 

이렇게 사업자별로 각 각 특징을 알아보았고 그럼 어떻게 투자를 해야 되느냐? 

 

오피스텔은 비주택이기 때문에 청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가 없습니다 청약으로는 비주택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유주택자들에게는 대안이 될 수 있는 투자상품입니다 또한 다주택자들은 오피스텔 분양권 및 단타 접근이 가능합니다 

오피스텔은 100세대 미만으로 지어지거나 요즘은 건설사에서  한동을 100세대 미만으로 건설하여 전매제한이 없게 하기 위해 짓고 있습니다  이점은 엄청난 메리트이겠지요? 단타로 치고 빠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현재는 공급 문제로 오피스텔 제약을 풀어주고 있지만 투기 수요가 또 몰리면 금방 규제 강화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의 전매를 강화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으므로 시장 변화에 주목하셔야 됩니다  

또한 양도세 비과세입니다  일임사 및 주임사로 본인 상황에 맞게 투자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일임사로 투자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1 주택을 가지고 있는데 이 1채가 똘똘한 한 채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계속 가지고 있으시다가 양도차익을 얻으시려는 분들한테는 서브 투자로 진행하기에 적합한 사업자입니다 

주임 사는 현재 많이들 생각하시는 투자 메리트가 없다고 하는 건 종부세가 합산이 되고 양도세가 중과가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똘똘한 1채가 메인인데 오피스텔로 서브 투자를 하려고 했더니 이 서브 투자 때문에 종부세, 양도세 중과가 되어버리면 큰 메리트가 없겠지요 내가 꼭 주임사로 사업자를 내야 되겠다 하시는 분들은 비조정지역에 입지나 앞으로의 호재가 보이는 지역에 투자하면 양도세가 중과가 안되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아파텔이라고 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이 많이 유행하고 있고 건설사에서도 오피스텔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테리어나 평수를 잘 뺀다던지 아파트만큼의 퀄리티로 만들고 있습니다 내가 소액투자자 이거나 혹은 실거주 목적, 월세 목적, 시세차익 목적 상황에 따라서 투자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한 번의 출렁임이 기회를 위기로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시고 오늘은 오피스텔 투자의 기본적인 개념만 알려드렸고 오피스텔의 단점도 많이 있습니다 투자라는 건 본인한테 책임이 있는 거고 좋은 투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피스텔의 기본적인 투자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똘똘한 1채 준비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다음 서브로 오피스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시세차익만 보더라도 대출금을 월세로 어느 정도 충당하면 되기 때문이죠 여러분들도 각자 상황에 맞게 좋은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유익하고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